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도롱뇽...... (제가 안그랬어요 . ㅠ.ㅠ)

잉화달 2008. 7. 21. 01:11

 개늠들이 물어다 논것 같습니다. --;;;   가낙골 생태계의 무법자들입니다.   이런 개늠 --;;

에고 할 말 없습니다.  꼬리부분에 물린자국이 선명하네요 0--;;  아직 살아있어서 풀어주긴 했습니다.

뭐 할말없습니다.

 

 이 넘은 아닐껍니다.  소심한데다가 나이도 엄청 많고  사냥을 즐겨라 하지 않습니다.

주는밥 잘 먹고 묶어놔도 별 신경안쓰는 순뎅이입니다.   지금은 가낙골을 내려와 제 작업실 컨테이너 밑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 넘이 분명합니다.  원래 강아지때부터 데려와서 풀어 먹였더니만..

산속에서 .. 포식자의 역할을 제대로 합니다. --;;   살쾡이도 �더군요..  

법산에서 백월산, 소류지 윗쪽 산까지  날라댕깁니다.    그래서.. --;; 결국 미안하지만..

아는 건재상하시는 분 댁에 창고지기로 보직 변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