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편과 까치내를 지나며 들꽃과 반영....

 

왕꼬들빼기 꽃입니다.    참 좋아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달개비 입니다.   너무너무 차아암 좋아라 하는 코발트 빛의 꽃입니다.  

 

그래서 하나 더 올려봅니다.   

 

 

확대도 해봅니다. ㅋㅋㅋㅋㅋ

 

 

금정리 용마리 지나 쇠편 강변가든 다리에서 찍어본 지천의 반영입니다.

 

개울부분만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뒤집어 보았습니다.  물속의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담아낼 수 있는 물의 그림솜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수채화입니다.

 

같은 느낌으로 칠갑산의 삼형제봉을 찍어보았는데;; 영;;;

 

인공폭포 불법 난개발지역 옆의 층층나무가 살아주어서 고맙길래 반영샷 찍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다리밑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푸우우욱 쉬다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