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노트/잡동사니

아빠가 우리 딸 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잉화달 2008. 8. 29. 01:34

우리 사랑하는 지,혜는

 

스스로를 가장 사랑함으로 이타적인 삶이 자연스레 배어나오고,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가슴아파하지 않을 수 있는 의연함을 갖으며,

 

집착으로 추구하는 가치의 무의미함을 알고

 

진정한 자유함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고 아빠는 소망한다.

 

아빠가 그러지 못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