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타노구니까라 라는 일본의 예전 국민드라마를 봅니다.
호타루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백만송이 장미를 살 돈이 없어 북해도의 들녘에 흔히 피는 천년초?를 매일 수백송이씩 꺾어 바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그 꽃이 이 루드베키아를 닮았습니다.
꽃무지와 쑥부쟁이
황야의 무법자 처럼 펄럭이며 뚜벅이는 쇠백로
사냥터로 선회 강하중인 왜가리
사냥터 안착 성공, 오늘도 출근이 제일 늦은 왜가리를 보며, 지각이란 단어에 각성하는 하루..
물총새가 아침식사 사냥감 응시중.
노랑할미새는 사냥 성공
중대백로는 목까지 차오른 물고기로 인해 소화시키러 나무로 가는 중
교월리 향교 옆에 몇개 남지 않은 소나무와 백로 왜가리
세월교 아래, 만개한 수련꽃
사냥터 이동중 해오라기 수컷..
가을 하늘과 바랭이
익어가는 벼이삭
얼굴이 노란빛이 남아있는 것이 올해 새로 태어난 알락할미새입니다.
대치초 생태학습이 있는 날입니다. 옷을 젖지 않도록 하려 했는데..
돌고기를 보았습니다.
공주샘을 쫒아가는 아이들.. 몰이꾼들이 모두 젖었습니다. --;;;
날도 더우니 다들 풍덩..
피래미 새끼를 관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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