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새
뱁새
지천 쇠편이의 여울과 얼음
물살이 빠른 여울도 얼어갑니다.
천장호는 모두 얼었습니다.
큰 길이 아닌 이런 길은 빙판위에 다시 눈이 내렸습니다.
으름덩굴은 독하게 마음먹고 이 엄동설한에 그 초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터오리)들도 제 차를 보고 경계를 합니다.
청보리밭은 금보라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몇일 녹는가 싶더니 참 추운날의 연속입니다.
물이 얼자 뭍으로 올라와 버드나무아래 억새숲에서 쉬던 녀석들인데...
차를 타고 지나가자... 익숙치 않았는지.. 도망갑니다. 미안하다. --;;;;
아직도 이렇게 얘기치 않게 새를 쫒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닭
고라니발자국
고라니똥
삵똥?
쥐털이 많이 아니 보이는데.. 그래도 백화현상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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