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과 막걸리의 추억... 아직 집에서 빚는 술은 금지였고, 양조장은 불티나게 장사가 잘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형편이 좋아져 새찬으로 항상 나오는 뱅어포와 파래고추장 말림, 참중나무 순 등등 안주 3종세트와 함께 ..... 막걸리는 농주라는 이름으로 들밥의 필수 음료 국민술이었습니다. 비록 쌀로 술 빚는것이 금지되어 주.. 잡상노트/잡동사니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