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물러설 곳이 없었다. (하천 정비의 현장에서, 그들에게 미안합니다) 지난 4월 10일로 기억합니다. 저는 치성천이라는 하천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정산지역의 하천의 둑방길을 자동차를 이용해 가고 있었고, 아래 보이는 꼬마물떼새는 자동차가 다가가도 도망도 가지 않고 300mm 밖에 되지 않는 제 카메라의 망원에 이 처럼 매우 가깝게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는 뿌듯해.. 잡상노트/잡동사니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