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꼬리명주나비,강낭콩꽃,달맞이꽃,구릿대,물까치,B.I.E,괭이밥 싱아와 더불어 신맛의 선두주자로 어린시절 소꼽장난의 소재로도 많이 활용되는 자주 먹던 그 녀석입니다. 괭이밥이고요, 아주 짧게 노랗고 예쁜 꽃이 피는데.. 오늘은 날이 아니네요.. 이 또한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하는 도라지꽃입니다. 저 꽃망울이 6각형의 풍선처럼 커지면.. 저걸 터뜨리기를 좋아.. 냇가이야기/젖줄일기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