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나무심고, 로켓쏘고, 냇물을 걸으며 또 다른 세상에 탄복하고.. 오늘은 식목일.. 그러나 세상은 은하 몇호 광명성 몇호에 떠들썩 합니다. 저 마다 실리를 위해 자기 태도를 달리하고, 말 그대로 쑈를 하는 모든 정권들의 아름답지 못한 것들을 보지 않아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 오늘의 젖줄여행의 주제는 단연코 곤충들입니다. 풀 속에서 숨어있다가 때를 기다.. 냇가이야기/젖줄일기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