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쇠측범잠자리,장구애비,수중다리꽃등애,검은댕기해오라기,쇠백로 장곡교 인근의 절벽 윗쪽에서 혼자 사는 고양이입니다. 집고양이 산에 가니 살쾡이 눈빛을 닮아가네요. 저랑 가끔 눈을 마주칩니다. 시골 길냥이(길고양이)들은 도시아이들 처럼 염분과다로 띵띵 불어있지 않습니다. 먹을 것은 풍부하지만 대부분 그래도 자연속에서 얻어지는게 많은편이라.. 양념통.. 냇가이야기/젖줄일기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