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널리 쓰이는 재미있는 폭포 또는 바위 이름이 있다. 이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의미로 쓰인 폭포 이름이다. 비와야폭포, 와야폭포 내 교교 시절 우리 학교에는 이름이 비와야폭포라는 폭포가 있었다. 지금은 중학교 교사가 신축되면서 예전의 폭포는 모습을 잃어버렸지만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엄청나게 많다. ^^ 이건 나중에 "복덕방"줌수다방에서 따로 소개하겠다. 지치폭포 무지치폭포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장군봉 자락에는 지치바위와 무지치폭포가 청양군 비봉면 관산리 법산자락에는 지치바위와 지치폭포가 있다. 이 폭포들은 비만 오면 물이 미끄러진다고 해서 지치폭포가 되었다. 특히 하신리의 무지치폭포는 마을사람들이 내를 건널 때 바위가 뵈면 건널 수 있고 비가 많이 와서 폭포가 뵈면 건너면 안된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