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후 금강 본류 신흥리 강변의 풍경들,큰기러기와쇠기러기떼 치성천의 하류입니다. 청남청소리에서 어천리간 지방도 건설공사가 한참입니다.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공사입니다. 인간의 불편함은 참을 수 없는가 봅니다. 사람이 길이 필요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길을 만들고 사람을 불러 모으는 것 같다는 동행의 말씀이 귀에 박힙니다. 이곳도 통행량이나.. 냇가이야기/젖줄일기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