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우기 전 봄철부터 6월까지 초기에는 생김이 쑥갓이나 쑥과 비슷합니다.
아무튼 꽃은 이렇게 피어서... 층층이 맺는데 그렇다고 층층이꽃과는 전혀 다릅니다.
물론 같은 꿀풀과이기는 하지만..
익모초만큼 쓴 약재가 있을까요?
어렸을때.. 소화가 잘안되거나 입맛이 없다고 이 익모초를 달이거나 으깨서 물을 짜 주면.. --;;
거의 미칠 지경이더군요.. 그 아리고 쓴 맛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던 기억이;;;
아무튼 산모에게 유익하고 좋다고 익모초라고 합니다. 이름은 참 좋은 풀인데 ㅎㅎ
맛은 뭐 ㅎㅎ 흉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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