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펄쩍 뛰는 쇠박새
또 그놈
부리가 아름다운 동고비
곤줄박이
동고비
콩새
양지꽃의 겨울
사위질빵
벌써 봄눈이 영글어가는 참나무에 동고비
누구똥일까나요...
장대나물 - 여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크고 굵고 조금만 살펴보면 많이 다른 모습이라고 하네요.
갯버들하고 좀 다른 버들종류인가 봅니다. 생김과 색깔 그리고 마주나는 꽃눈의 모양까지 많이 다릅니다.
이렇게 마주나기를 합니다.
이 산지습지는 작년 요맘때는 좀 덜 얼었었는데... 지구온난화가 아닌 기후뒤죽박죽화 내지는 기후변화가 맞습니다.
그 곳에서 발견한 겨울철에 흔한 노랑쐐기나방의 애벌레집입니다.
얘는 뭐래유? --;;;
또 붉은리본입니다. 지천의 전역에 붉은리본이 맺혔습니다. --;;
저 아래 하천배후습지가 보입니다. 그냥 길만 나는 것인지, 또 하천을 몽땅 뒤집어 엎는 것인지..
이런형태의 배후습지가 1.5km 정도 되는 이 구간에 열개가 넘습니다.
가죽고깔을 벗고 털옷으로 무장한 꽃들의 색깔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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