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 분산 분화, 미래를 열어가다.

국왕과 독재자 대신 수많은 시민들로

국왕과 독재자 대신 수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외침으로

메인프레임 대신 P.C와 서버, 인터넷으로

원자로와 핵융합 대신 지붕위 거시기, 바람개비 발전소, 바이오매스와 스마트그리드로...

서울과 도쿄 뉴욕 대신 마을과 지역 지방도시로

우주개발과 양자가속기, 국가ㅡ이데올로기 과학 대신 공동참여 게놈프로젝트와 사람중심 생물생태중심 학문의 전성시대로... 단위 연구사업과 적정기술들로

대규모 개발사업 대신 기존 삶의 공간을 재생, 사람들에게 공간에게 생기를 불어주는 사업으로..

큰강을 뒤집는 토목공사 대신 실개천과 더불어 행복한 하천에 영향을 주는 주체들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

댐과 호수 대신 지붕 빗물받이와 중수도 등 물 이용의 다변화로

점오염원 위주에서 비점오염원들까지 세심하게 주민 자치적 유역관리

분권적 정치, 분산적 경제. 분화적 문화가
통합적 인문 환경, 통합적 생태 환경, 통합적 삶의 환경의 질을 높일 것이다.
미래는 나눔이 곧 통합이다.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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