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왕실잠자리,조롱이,세줄나비,터오리,원앙나무오르다,할미새 요즘은 하천에서 새를 찾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냇물가에 공사가 많은 탓도 있겠지만, 짝짓기가 끝난 모든 조류들이 숲과 산 그리고 인가로 둥지 틀 곳을 찾아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쩍 논의 생태적 가치가 중시되는 요즘, 논과 밭으로 나서는 새들이 엄청납니다. 논바닥에서 곤충과 철지난 .. 냇가이야기/젖줄일기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