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14

도롱뇽...... (제가 안그랬어요 . ㅠ.ㅠ)

개늠들이 물어다 논것 같습니다. --;;; 가낙골 생태계의 무법자들입니다. 이런 개늠 --;; 에고 할 말 없습니다. 꼬리부분에 물린자국이 선명하네요 0--;; 아직 살아있어서 풀어주긴 했습니다. 뭐 할말없습니다. 이 넘은 아닐껍니다. 소심한데다가 나이도 엄청 많고 사냥을 즐겨라 하지 않습니다. 주는밥 잘..

지난 2006년에 녹음한 가나골 맹수소리 ..

그 후에 2006년 봄을 잊을 수 없다. 혜윤이를 데려다 주고 올라오던 차에... 두 똘이 중 잘 뛰는 작은 놈이 이상한 낌새를 맡고 산 왼쪽 사면으로 뛰어오르자 갑작스레 뛰어나온 길이 1m이상의 인상 사나운 큰 삵은 마치 치이타가 뛰듯 빠른속도로 계곡 이쪽산등성이에서 논을 가로질러 계곡 저쪽 소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