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제가 안그랬어요 . ㅠ.ㅠ) 개늠들이 물어다 논것 같습니다. --;;; 가낙골 생태계의 무법자들입니다. 이런 개늠 --;; 에고 할 말 없습니다. 꼬리부분에 물린자국이 선명하네요 0--;; 아직 살아있어서 풀어주긴 했습니다. 뭐 할말없습니다. 이 넘은 아닐껍니다. 소심한데다가 나이도 엄청 많고 사냥을 즐겨라 하지 않습니다. 주는밥 잘.. 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2008.07.21
산토끼 똥.... 무슨 보석같기도 하고 ㅎㅎㅎ 똥에 박혀있는 평행사변형 모양의 흰색 알갱이들은 잘근잘근 씹은 싸리나무 줄기입니다. 이런식으로 바닥에 분포하는데, 길쭉하고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원반에 가까운 타원형이 전형적인 산토끼의 똥입니다. 겨울철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설물입니다. ^^ 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2008.07.17
두꺼비.... 가나골 2006년 7월... 차아암 선한 인상이죠? ^^ 전래 동화나 전설, 우화속에서의 두꺼비는 항상 착한 역할로 나오더군요. 역시 이미지메이킹의 성공인듯 합니다. 저 인상에서 어느 동물이 흉악범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까? 포동포동 꼭 살진 저를 닮은것 같습니다. 가나골 저희 집에서 밤에 플래시로 스트레스 주면서 찍었.. 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2008.07.15
지난 2006년에 녹음한 가나골 맹수소리 .. 그 후에 2006년 봄을 잊을 수 없다. 혜윤이를 데려다 주고 올라오던 차에... 두 똘이 중 잘 뛰는 작은 놈이 이상한 낌새를 맡고 산 왼쪽 사면으로 뛰어오르자 갑작스레 뛰어나온 길이 1m이상의 인상 사나운 큰 삵은 마치 치이타가 뛰듯 빠른속도로 계곡 이쪽산등성이에서 논을 가로질러 계곡 저쪽 소류지 .. 더불어생태이야기/짐승가지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