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이야기/젖줄일기

3월 15일 유구천 우성삼거리 조사 활동.. 17일은 회의관계로 쉬었습니다.

잉화달 2009. 3. 18. 00:20

 

 비오리 수컷

 우성삼거리 등산로..

 검은머리흰죽지

 논병아리로... 동정해봄...

 비오리 암컷과 수컷...

 왜가리와 중대백로..

 원앙 암수와 흰뺨이 / 비오리수컷

 청둥오리..

 흰뺨이 출발선 정렬.....  달리기 준비~~~~

 

 

위 지역의 장점 요약...    

 

► 32호/36호선 국도의 합류지점으로 인근 도시에서 접근성 우수

 

► 갈수기 임에도 상당한 수량이 확보됨으로 잠수성 오리들의 생태여건을 확보하고 있었음

 

 

 

► 하천의 우측은 공격사면으로 사면기저에 거력군이 낙하하여 경관이 우수하며, 급격한 경사면에 관목 및 물 속으로 잠긴 나뭇가지 등으로 원앙등 에게 은신처가 되고 있음.

 

► 하천의 좌측면은 유속이 완만하고 퇴적지가 존재하는 하중도를 비롯한 갈대와 관목림이 존재하여 종 다양성이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 탐조 활동 시 새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의 폭이 보장됨

(관찰자와 새와의 거리 50m 이상 이격 가능).

 

 

► 인근에 3.4km의 기 조성되어 있는 등산코스를 이용하여  숲의 동물들의 관찰과 연계할 경우 최소 20여종 이상의 조류 및 포유류를 함께 관찰 할 수 있는 종합 생태 체험 코스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