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생태이야기/물고기가지

부채하루살이,거머리,날도래,물삿갓벌레애벌레,플라나리아,물지렁이등

잉화달 2010. 8. 27. 01:29

 8월 25일 남대천 맑은물에서 채집했던 친구들입니다.  

 웅크렸다가 펴려 하는 거머리 2.5cm

 길게 편 거머리 4Cm

 날도래가 위기를 느끼고 집에서 탈출하려는 모습;;;  1.5cm

 날도래집과 날도래애벌레

 아직도 동사리와 얼룩동사리를 구분하기 어려운  나 ㅠ.ㅠ  띄가 둘려진건지 어쩐건지;;;

 물달팽이  5mm

 물삿갓벌레의 애벌레의 뒤집힌 모습..  저 아랫쪽의 하얀 그물같은 부분은 호흡기관일까요?

 물삿갓벌레의 애벌레를 위에서 본 모습 1.3Cm

 물지렁이와 실지렁이.. (큰놈이 물지렁이... 작고 붉은빛 나는게 실지렁이)

 부채하루살이애벌레....   저 부채모양의 배부분이 호흡아가미쯤... 1.2Cm

 애반딧불이 애벌레들의 다슬기 식사..

 왜매치?

 왜매치맞음.  돌마자류들은 서로들 비스무리해서리;;;;;

 하루살이 빨아먹는 장구애비... (먹을게 뭐가 있다고.. 물고기도 아니고;;)

 금강에 살고 있었던...  참게의 사체...    (고향이 양식장이겠지? 혹 서해일까?)

 

 측범잠자리애벌레???   2.5Cm

 플라나리아는 이동시키다가..;;;  다쳤음 ㅠ.ㅠ  저 윗쪽 잘린부분 --;;;;

 크기는 대략 3mm 정도였음

 야들은 또 무신 하루살이 애벌레쯤 되는건지..   도감찾기도 귀찮고... 

피곤한 밤...  사진정리하느라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 촬영일 2010년 8월 25일.   채집장소 - 무주의 남대천 중류(설천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