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짧디 짧은 내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헤아려 보려 했다. 以指測海

잉화달 2020. 7. 16. 20:27

이지측해(以指測海)결국 깊이는 헤아릴 수 없었고, 맛만 보았다. 

 

누구나 아는 사실...   짜더라.!...... 소득이 없었다.  

 

힐끗 쳐다본다. -  그래 나를 인식해주었어...  씁쓸하지만 므흣한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