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흔해서 대접 못받는 그러나 아름다운 새... 청양읍내의 가장 유서깊은 산 백제의 산성이며, 청무현 청양현의 현감들이 주로 산책했을.. 옛 관아 터에 세워진 청양초등학교와 청양읍사무소의 바로 뒷길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발견합니다. 지금은 리기다 소나무림이 되어 있는 이 지역은 현재 청양교육청의 재산과 군청의 땅이 섞여 있는것으로 ..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8.29
붉은배새매인데.. 영 사진이 ㅠ.ㅠ 천연기념물 제323호죠....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어쩌다가 이리 찍었는지.. --;; 아무리 역광이래도 그렇지.. 이곳은 은천동이라고 예전 청양현감이 이곳 계곡에 자주 들락여서.. 숨어 놀던곳이라죠? 기생이 술먹고 함께 놀다가 빠져 �었다는 작은 폭포도 있습니다. --;;; 흑흑 나뭇가지가 원망스럽습니다. 이땐 또 제대로 노출..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7.22
찌르레기... 2006년 4월 초순으로 기억합니다. 찌르레기 앞에 냉이꽃이 피었네요.. 처음에 찌르레기가 어떤종류인지를 몰라서 지빠귀쪽에서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떵꺼를 보여주길래.. 최선을 대해? --;; 찍어주었습니다. 렌즈가 꼬질꼬질 싸구려 식으마 70-300 인지라. --;;; 결국 떵꺼 한번..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7.21
백로 서식지..... 350-400마리쯔으으음..... 시가지 뒷산입니다. 저 산의 가운데부분에 약간 흰 부분이 있습니다. 확대 해 보면 이렇습니다. 소나무숲인데 바깥쪽의 활엽수에도 몇몇 둥지를 틉니다. 활엽수라고 해도 물론 둥지의 속은 솔잎으로 포근하게 합니다. 나무의 어두컴컴한 모습들 얼기설기 된 부분들이 모두 둥지 입니다. 제가보기에 힘..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7.15
왜가리 쉴틈없이 둥지를 지키다.... 2008년 7월 15일 청양읍 송방리 중대백로보다도 몸집이 훨씬 큰 왜가리.... 그래서 체급이 높아서 숫적으로 우세라도 백로들이 잘 안 건드린다. 전국 어느 서식지를 가도 항상 함께 아웅다웅하면서 잘도 살아간다. 아무튼 왜가리를 또 올린다. 백로보다 조금 일찍 2월 하순경이면 송방리에 날라와서.. 둥지를 튼다. 조금 부지런한건지...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7.15
왜가리 - 대치면 탄정교 상류 첫 인공보 아래 백로의 종류는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왜가리, 쇠백로, 해오라기 왜가리는 눈쪽에 검은 색 띄모양의 깃털이 있고 날개 끝부분은 청색, 목의 밑부분과 꼬리의 안쪽 부분의 검은색 머리와 목을 뺀 몸 전체적인 색은 잿빛 => 어린 왜가리도 부모와 같은 색을 띔 백로 몸 전체적으로 흰색 왜가리 2009년 2.. 더불어생태이야기/새가지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