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치초등학교 은행나무영상제작소 아이들의 생태학습 동영상.... 결국은 아이들과의 생태학습과 동영상만들기도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1년간 대치초등학교의 3,4,5,6학년 13명 전원이 참여한 대규모 스펙터클 버라이어티 스릴 서스펜스 미션 임파써블... 우여곡절끝에 완성은 했습니다. ㅋㅋㅋ 실제 주어진 시간은 12시간이었고, 나중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공..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12.23
청양군 장평면 미당리 윤남석가옥 9월 20일경 영희당선생님과 함께 1시간의 초 스피드 금강변 여행을 한 적이있습니다. 항상 자주 가는 곳임에도 기회가 없어 내부 촬영을 하지 못했던 윤남석 가옥에 들렀습니다. 윤남석 가옥은 일제강점기 청양지방의 가장 큰 부자였다고 알려지는 윤갑선님이 살던 집으로.. 장평면 미당리에 소재하고 ..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10.04
지역의 문화향기..노래패... 한사랑 공연 2009년 8월 1일 토요일 저녁.. 오프닝무대는 .. 초청가수 조한나~~낭자^^ 술마시고 다들 뻗어버린 새벽시간에 유일하게 생존. 숲에서 기타들고 노래하는 연습벌레.. 젊고 멋진 노래솜씨 거기다가 이뿌고 성실하기까지... 분명 크게 되실뀨... ~~ 당장 팬 여럿 추가요~~~ 이제는 정부마크를 달고 운신이 자유롭지 못할텐데도.. 멀리 와 준..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8.07
칠갑산천문대 개관!! (가는길,연락처 기재) 지난 7월 28일에 개관했던가요? 제가 찾은 날은 31일로 28일부터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꽉 관람객들이 들어찼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좀 늦게 갔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마땅히 주차장이 없어 최익현동상이 있는 공원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아무래도 휴가철인데다가 개관 이후 연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8.05
칠갑산천문대 개관 전 겨울의 모습... 지난 7월말에 칠갑산 천문대가 오픈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오픈하기 전 올 2월의 천문대 방문 사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천문대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여타 다른 군의 사업보다 이 곳에 잔소리를 더 많이 했고, 문예회관의 대공연장의 피아노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이후로 가장 많은 잔소..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8.05
으뜸 농산물. 청양어얼스메론.......멜론수확..한창(유문규선생님댁 탐방 이 커다랗고 맛좋은 메론을 키우기 위해 덩굴도 최선을 다하고, 사람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ㅎㅎ 유문규선생님이십니다. 메론들은 특별히 모델을 따로 정한게 아니고 그냥 닥치는대로 찍었습니다. 기본이 이 정도로 자알 생겼습니다. 귀하게 키운녀석 귀한 맛 보여드리려.. 귀하게 모시..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7.26
엽기 청양 2탄~ 백제 최후의 항전지였던 청양에 고구려의 벽화가 부활하다. 일제시대 당시 장작과 숯을 태워서 가는 자동차가 시골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유류사정도 좋지 않았던 터에 유일한 연료가 나무와 석탄정도였으니... 그 중 석탄조차 여의치 않자 사람들은 나무와 숯을 태워서 가는 차의 뒤에 타고 동네간 이동을 했다..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7.19
엽기 청양~1탄 콩밭매는 아낙네야...칠갑산 순환도로 나선형도로(방아다리) 콩밭 매는 아나악~~ 아아.. 낙.. 아~나~ 원참.. --;; 음메? 무션 호미 눈빛과 얼굴형~~~ 할머니? ㅎㅎㅎ --;;;; 덜덜.. 무장공비가 할머니를 잡아 가둔 후에... 할머니로 위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7.11
6월 10일에 떠나 보는........... 반공과 새마을 여행..... 타도하자 북괴도당 남양면 금정리 제비집 옆 멸공 장평 미당리 유신으로 번영하자 대치면 대치초등학교 지성인들을 위한 지성양복점... 정산면 서정리 멸공 정산면 서정리 정경유착시절 금성사 텔래비죤, 대한전선 원투제로냉장고, 삼성 하이콜드 냉장고 생각나는 간판 분쇄하자 남침야욕 정산면 역.. 마을이야기/충동질(충청도식동네걷기) 2009.06.10